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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466호] 마을에서 세상을 보는 관악사회복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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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악사회복지 작성일17-08-11 15:52 조회3,8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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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서 세상을 보다. 관악사회복지   
<제466호> 2017년 8월 11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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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사회복지 일일후원주점 '하하호호 후원하쥬' 안내 & 자원봉사자 모집
  2017년 9월 9일, 주민이 행복한 마을과 시민사회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뛰어온 
관악사회복지의 활동에 날개를 달아주기 위해,
일일후원주점 <하하호호 후원하쥬夏酒>가 열립니다. 
 오후 1시부터 운영하여 점심식사도 가능하며, 밤 10시까지 진행합니다.
장소는 '카스타운'(낙성대역 2번출구 앞, 버거킹 건물 2층)이며, 
140 여명 수용 가능하므로, 부담없이 관악의 지인들과 함께 오시기 바랍니다. ^^

  하하호호 후원하쥬 행사의 원활한 진행과 보다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위해, 
서포터즈(자원봉사)분들과 함께 하려고 합니다. 
  이 뉴스레터를 보시는 분들께서도 관악사회복지에 힘을 보태길 원하신다면,
글 가장 아래에 있는 구글 링크를 클릭하여 신청서를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서포터즈의 활동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주방 서포터즈 활동 
- 주방 보조 활동을 도와주실 자원봉사자를 모집합니다. 
* 인원: 시간대별 각 3명 [총 9명] 
* 시간: 9:00~14:00(3명), 13:30~18:30(3명), 18:00~23:00(3명) [각 5시간] 
* 음식에 다양한 취미나 재능을 가지고 계신분들은 두팔 벌려 대환영 합니다. 

2. 손님맞이 서포터즈 활동 
- 손님 맞이와 홀 서빙, 정리 활동을 도와주실 자원봉사자를 모집합니다. 
* 인원: 시간대별 각 5명 [총 10명] 
* 시간: 11:00~17:00(2명), 16:30~22:30(2명) [각 6시간] 

3. 마무리 서포터즈 활동 
- 행사가 끝나가는 시점부터 물품 정리 등 뒷정리 활동을 도와주실 
자원봉사자를 모집합니다. 
* 인원: 5명 
* 시간: 20:00~24:00 [4시간]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우리들의 2020비전, 어떻게 달성할 것인가?' 관악사회복지 비전워크숍!
  지난 2015년, 관악사회복지 20주년을 맞아 각 주민모임은 저마다의 꿈과
희망, 그리고 현실을 담은 2020비전을 만들었습니다.
  더 많은 주민들과 함께하겠다, 활동반경을 넓혀가겠다, 
안정적인 재정구조를 만들겠다, 다른 지역에 새로운 활동공간을 만들겠다 등
달성하기에 쉽지는 않지만 활동회원들 각자의 바람들이 모여,
작은 관악사회복지로서 활동하고, 각 모임과 관악사회복지의 영향력을 넓히는
큰 포부를 담은 비전이었지요.

  2년이 지난 현재, 주민모임들은 각자의 희망 보따리를 함께 풀어놓고자 합니다.
이제는 2020비전이 단순히 슬로건 성격을 넘어서, 
그 내용들을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목표들을 세우고, 
그 목표들을 방법을 함께 나눠보기 위함입니다.

  뉴스레터를 읽는 여러분들도, 이 자리에 함께하시어
'내가 관심있는 이 모임은 어떤 비전을 세웠었고, 앞으로 어떻게 달성할까'
하는 고민을 풀어놓아 보시기 바랍니다.

  일   시 : 2017년 8월 19일(토), 10:00 
  장   소 : 보라매청소년수련관 큰나무동 2층 (207호) 
  참가비 : 5,000원

깨끗한 관악을 위한 깨쏟똥 쓰레기문제 해결 캠페인★
- 자료제공: 전성현 주민활동가
  올해 시즌2를 맞아, '삼성동 주민과 함께 깨끗한 동네 만들어요'라는 슬로건으로 
마을과 지역의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
깨쏟똥, 그리고 관악사회복지 주민모임들의 소식입니다.

  삼성동의 터줏대감인 은빛사랑방과 깨-쏟-똥에 직접 참여하고 있기도 한 
삼성동 이웃사랑방, 그리고 난향동의 장미꽃사랑이 동참하여 캠페인에 
힘을 보탰습니다. 
  이외에도 깨쏟똥을 진행하고 있는 삼성동의 여러 주민모임들은
쓰레기 무단투기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동네를 '쾌적하고 깨끗한 우리 동네'로 
만들기 위해, 이와 같은 체험부스를 운영하였답니다.

  * 재활용휴지심을 이용한 연필꽂이 만들기 
  * 부채 만들기 
  * 올바른 쓰레기 분리수거를 위한 실물 퀴즈 
  * EM발효액만들기 
  * 무단투기해결 설문지부스, 지킴이 모집 
  * 시원한 수박화채 
  * 주스병을 이용해 개운죽 화병만들기 
  * 사랑방에서 자원활동하는 학생들이 직접 만든 환경 관련 표어 전시

  그 동안 이웃사랑방의 특기와도 같은 활동들이 더 많은 관악 주민들에게
전해지는 한편, 설문지나 판넬을 활용한 메시지 전달, 환경지킴이 모집과 같은 
실천방법의 변화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관악구에서 펼쳐질 관악사회복지 주민모임들의 활약,
다음 뉴스레터에서도 기대해주세요! ^^

'시원하게, 또 신나게' 햇살 농촌자원활동 2박 3일의 시간 속으로~
  7월과 8월 사이, 가장 뜨거운 열기를 먹은 바람이 지배하는 도시를 떠나
햇살이 충청남도 논산시 벌곡면으로 농촌자원활동을 다녀왔습니다.
  비록 뜨거운 날씨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악화로 계획했던 활동은 못했지만,
한층 맑은 매미 울음과 산새 소리, 깨끗한 공기를 느끼며 2박 3일 동안
15명(청소년 14명, 청년 1명)이 오래도록 기억할 신나고 시원한 추억을 쌓았습니다.

  지난 7월 25일 화요일 저녁, 햇살은 농활 기획을 위해 휴카페 고래에 모였습니다.
방학 기간이라 평일에 교복이 아닌 사복을 입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지요.
짝꿍을 정하여 지역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그들의 집안일과 농사일을 돕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기상미션과 짝꿍미션, 담력테스트 등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여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농활 출발 전날인 27일에는 함께 슈퍼마켓을 방문하여 필요한 식재료를
구입하였습니다. 기호가 워낙 다양해서 결정하는데 애를 먹었지만,
농활에 참여하지 않음에도 시간을 따로 내어 동참해준 최은영 햇살 대표와
이준섭 놀토 팀장이 잘 중재하여 짐을 꾸렸습니다.

  7월 28일 오후 6시, 25인승 버스에 침구류와 짐, 그리고 각자의 몸을 싣고
논산으로 출발했습니다. 휴가철 금요일의 저녁 도로는 차들로 가득찼고,
예상보다 1시간 늦은 10시 반에야 농활 장소인 예지원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노곤했을텐데도 햇살은 내일 활동을 기대하며 아이스 브레이킹과
짝꿍 맺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서로 간의 남은 어색함을 날려버렸습니다! ^^

  29일은 아침 일찍부터 기상미션을 진행했습니다. 숙소와 200m 가량 떨어진
정자에 퀴즈를 미리 준비했지요. 활동을 같이 한 어린이들의 정보를 가장 먼저 
맞춘 10명이 설거지 당번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식사 준비와 설거지 등 뒷정리는 
자치모임답게 청소년 스스로! ^^
  아쉽게도 지역 어르신들과의 만남과 활동은 성사되지 못했지만,
농촌 곳곳을 다니며 풀과 꽃을 보고, 물놀이도 하며 농촌의 삶을 부분적이나마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전날 내린 비 덕분에 시냇물이 차올라 즐겁게 놀 수
있었죠. ^^
  저녁에는 활동을 정리하고 소감을 나누며, 향후 햇살 활동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숯불로 그릴에 직접 구운 맛있는 삼겹살 바베큐는 덤 ^^

  마지막날(30일), 햇살이 도착하기 전 예지원의 모습과 거의 비슷하게
정리를 한 후, 우리를 매일 반겨주었던 정자에서 단체사진 찰칵! 찍은 후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아쉬움도 있었고, 잊지 못할 추억도 남겼다는 
햇살, 이제는 관악에서 두터워진 서로 간의 관계와 충전한 에너지를 
발판 삼아, 더 활발한 활동과 비전 달성을 위한 계획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많은 응원과 관심 바랍니다. 토요일 고래에서 이들의 활동을 확인할 수 있어요!

관악-금천-동작의 청소년의회가 뭉쳤다! 금동관클럽 연합캠프
  햇살이 농활을 통해 자연의 향기를 느끼고 내부 결속을 다졌다면,
관악의 청소년의회는 인근 자치구인 금천구와 동작구의 청소년의회와
연합캠프를 떠나 자신들의 활동범위를 넓혔습니다.

  8월 7일부터 8일까지 서울특별시 학생교육원 축령산 본원에서 진행된
이 캠프에서는 3개 자치구의 청소년의회가 서로 간의 간접적 교류에서 발전하여
직접적으로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공통된 의제에 대해 함께 토론하며,
향후 활동에 서로 협력할 것임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식을 맺는 자리였습니다.
  한편으로는 학기 동안 답답했던 마음을 1박 2일의 캠프를 통해 풀어내고,
각자의 끼를 맘껏 내보이는 자리기도 했습니다.

  청소년들의 목소리, 이제는 서울 전역으로 뻗어나갈 일만 남았습니다.
이들을 멀리서 지켜봐주시고, 기대-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원한 냉수와 오묘한 다섯 가지 맛을 느끼고 싶다면?!
  관악사회복지와 인연을 맺은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관악구에도 여러 주민활동가들이 있고, 활동을 응원-후원해주는 회원들이 있고,
이 뉴스레터를 보고 있는 여러분도 있고,
  또한 지금은 관악사회복지와 직접 함께하지 못하지만, 멀리서 응원을 이어오며
밀접한 관계를 맺어온 사람들이 있습니다.

  2006년까지 꿈꾼이(관악사회복지 직장인 주민모임) 활동을 했던 
이정미 주민활동가는 2006년 5월 결혼과 함께 상주에 정착하였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관악사회복지의 활동을 응원하며, 
이번에는 거주하고 있는 상주의 마을과 관악사회복지를 연결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바로 주민들이 재배, 제조한 오미자청을
관악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소개한 것입니다!

  오미자청 : 물 비율을 7:1로 하여 얼음과 함께 타 먹으면
시원하고 새콤한 오미자차를 마실 수 있다고 합니다. ^^

  오미자청의 가격은 1병(1.5L) 3만원입니다. 
판매수익금은 관악사회복지 활동기금으로 사용됩니다. ^^
전화신청 : 02-872-8531 / 010-8531-8012 
구글신청 : https://goo.gl/forms/17pCcAcRCfIFBoI82   
입금계좌 : 국민 041301-04-174888 (관악사회복지) 

  * 8월 8일에 예정되었던 관악사회복지 사무국의 오미자청 현장판매 는 
8월 11일에 역시 과천타워 앞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지역에 널리널리 소문 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관악사회복지 뉴스레터는 매달 둘 주, 넷째 주에 발송됩니다.
뉴스레터의 소식들을 관악사회복지 2020 비전에 맞추어 전달할 수 있도록 기획하고 있습니다!
 <관악사회복지 향후 활동계획> 
  • 8월11일  은빛사랑, 장미꽃사랑 개학
  • 8월11일  오미자청 현장판매
  • 8월16일  서로배움터 정기모임
  • 8월17일  비전워크숍 사전미팅
  • 8월19일  2017 비전워크숍
  • 8월23일  사무국회의
 
 <여기 관심 좀 가져주세요>
  •  주소,전화번호,e메일,후원계좌 변경문의 
          → 02) 872-8531 송보경 상임활동가 
  • 관악사회복지 온라인 후원회원 가입게시판
      → 이곳을 클릭!! 
  • 모아주신 저금통은 사랑방에 놓아두세요
     → 첫째 주 수요일 수거-조직경영팀(872-8531) 
<푸드뱅크와 이웃사랑방은 일상 운영되고 있습니다> 
관악사회복지 사명문
"우리는 주민 스스로 참여하고 주민과 함께 실천하며 행복한 관악을 만드는 디딤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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