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541호] 마을에서 세상을 보는 관악사회복지 (2) > 새소식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레터 541호] 마을에서 세상을 보는 관악사회복지 (2) > 새소식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새소식

[뉴스레터 541호] 마을에서 세상을 보는 관악사회복지 (2)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악사회복지 작성일20-09-22 12:02 조회3,324회 댓글0건

본문

 

3520_1488440903.png
마을에서 세상을 보다. 관악사회복지   
<제541호> 2020 년 9 월 18 일 (금)  
sns_icon_homepage.pngsns_icon_facebook.pngsns_icon_twitter.pngsns_icon_blog.pngsns_icon_happybean.png

3520_1488440632.png

3520_1600406097.png

추석 연휴로 인해 관악사회복지 뉴스레터 542호는 10월 8일에 발송됩니다.

3520_1488444440.png

지역의제 공론화포럼, 빈곤에 대해 묻다

3520_1600396276.jpg

  '관악 NPO 지원체계어떻게 만들 것인가?'로 2차 포럼까지 마친 '지역의제 공론화포럼'이 이번에는 관악공동행동 반빈곤특별위원회의 주관(1,2차 포럼은 시민기반위원회 주관)으로 10월 6일 화요일 오후 7시에 진행됩니다. 포럼 주제는 지난해 가장 큰 이슈였던 복지사각지대, 신빈곤층으로 불거진 의제, 바로 빈곤에 대한 관점입니다. 시민사회 활동가들이 포럼의 주된 참여자이므로, 이들이 빈곤의 원인과 양상에 대해 보다 잘 이해하도록 지원하는 내용입니다. 특히 빈곤 해결을 위한 시민사회의 활동이 당사자 개인의 책임이 아닌 국가와 지역사회, 이웃들이 함께 해결해나갈 수 있는, 복지와 주민운동의 관점으로 풀어낼 수 있도록 이론적 기반을 제공하는 포럼이 될 것입니다.

  이 중요한 주제를 관악구 시민사회 활동가들과 함께 논하기 위해 최은영 한국도시연구소 소장이 관악fm을 방문하여 강연을 진행합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있는 세 곳(관악fm, 해피친구들, 관악주민연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강연과 포럼이 진행되오니, 많은 활동가들이 함께해주시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어디 내놔도 부끄러운 관악구의원, 관악구의회 
책임있는 행동 촉구 기자회견

3520_1600405061.png

  사문서 위조 및 배임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받은 서홍석 의원, 성추행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이경환 의원, 그럼에도 사직원 수리와 제명 조치를 하지 않는 관악구의회. 그들의 부끄러운 민낯이 언론을 통해 드러났습니다. 서홍석 의원에 대해서는 지난 뉴스레터들을 통해 관악구 시민사회의 대응을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 그러나 관악구의회와 더불어민주당 관악지역위원회는 후속 조치를 하지 않았고, 이제서야 관악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를 열어 의원들의 처리 관련 논의를 시작한다는 계획만 전달했을 뿐입니다. 

  9월 16일 오전, 즉각적인 조치와 관악구의회의 반성을 촉구하기 위해 관악공동행동의 시민사회 대표들이 다시 한 번 관악구의회 앞에 모였습니다. 관악FM과 관악HCN 등 지역 언론은 물론, JTBC에서도 취재를 위해 카메라를 세웠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참여자 간 거리와 마스크 착용을 확실히 한 채, 기자회견을 시작했습니다.
  이명애 새숲도서관 관장은 이경환 의원의 성추행에 대해 성폭력 피해가 얼마나 피해자에게 트라우마가 되고, 그 책임의 막중함에 대하여 발언하였습니다. 배지용 난곡 사랑의 집 대표는 해당 의원들의 범죄 사실이 관악구의회와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 내에서 일찌감치 알려져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미진하게 대처한 상황에 대해 비판하였습니다.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곽충근 관악공동행동 책임활동가의 마무리 발언과 기자회견문 낭독을 마지막으로 30여 분의 짧은 기자회견을 마쳤습니다. 하지만 관악구의회가 계속 늦장 대처한다면, 관악구 시민사회는 1인 시위 등 여러 행동을 이어나갈 것입니다. 

  관악구의회가 작금의 부끄러운 민낯을 인정하고, 주민이 더 이상 그 부끄러움을 감내하지 않도록, 해당 의원들에 대한 빠른 조치를 행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관악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정책 논의와 수립은 물론, 의원 개개인들의 책임있는 행동들을 바랍니다.
관악-상주 도농공동체 친환경농산물 추석특판

3520_1600409516.jpg

  추석을 맞아 관악상주도농상생사업단은 친환경농산물 추석특판을 시작합니다. 3년째 관악-상주 도농공동체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관악상주도농상생사업단은 이번 특판을 진행하면서 코로나19 위협을 걱정하는 주민들을 위해 카카오톡 채널 친구맺기를 통한 온라인 문의택배 배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도시 소비자와 농촌 생산자의 더불어 삶의 영향력을 넓혀주십시오. 아래 내용을 확인하시고, 주문하시기 바랍니다.
   
  - 상주의 생산자모임 ‘상주로컬푸드협동조합’과 함께 합니다. 
  - 얼굴있는 생산자, 믿을 수 있는 농부가 판매합니다. 
  - 마음을 알아주는 소비자, 농부를 생각하는 소비가 필요합니다. 
  - 추석선물도 하고, 기부에도 동참합니다. 판매금의 10%는 마을복지기금으로 후원됩니다. 

*주문기간: 9월 21일까지
*수령방법(선택가능):
 1. 마을공간에서 직접수령 (9월 25일 마을공간에서 찾아가시면 됩니다) 
 2. 택배배송 (택배비 별도) 
*문의:
 1. '관악도농상생사업단' 카카오채널 친구맺기: http://pf.kakao.com/_Hvxexkxb
 2. 전화문의: 02-6404-1001 /  010-4894-3320
2020 관악사회복지 뉴스레터는 매월 첫 주, 셋째 주에 발송됩니다.
뉴스레터의 소식들을 관악사회복지 2020 비전에 맞추어 전달할 수 있도록 기획하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로 인해 관악사회복지 뉴스레터 542호는 10월 8일에 발송됩니다.
3520_1526544037.png
  • 9월19일   햇살 모임
  • 9월22일   관악상주도농상생사업단 회의
  • 9월23일   동평생학습센터 스페인어
  • 9월24일   사무국회의
  • 9월30일   추석 연휴(~10월4일)
  • 상기 내용 포함 활동 일정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3520_1526544041.png
  • 주소,전화번호,e메일,후원계좌 변경문의 
    → 02) 872-8531 한황화 상임활동가 
  • 관악사회복지 온라인 후원회원 가입게시판 
    → 이곳을 클릭!!
  • 모아주신 저금통은 사랑방에 놓아두세요 
    → 조직경영팀(872-8531)
<푸드뱅크와 이웃사랑방은 일상 운영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사단법인관악사회복지

사단법인 관악사회복지 112-82-06002
08820 서울 관악구 신림로23길 96, 103호 | 전화 02-872-8531
팩스 02-876-8732 | e메일 kasw21.org@gmail.com
Copyleftⓒ1995-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