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503호] 마을에서 세상을 보는 관악사회복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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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악사회복지 작성일19-02-27 13:09 조회4,2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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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서 세상을 보다. 관악사회복지

<제503호> 2019 년 2 월 22 일 (금)

서로배움터 역사산행 '3.1운동 100주년 기념산행'

3.1운동은 민족해방운동이며 독립운동이었습니다. 일제의 폭압으로 수많은 희생을 치루고
곧이어 여러 힘을 모아 상하이에 임시정부를 세우게 됩니다.

바로 그 3.1운동이 벌써 100년이 되었습니다.

관악사회복지 교육모임 서로배움터는 박성호 회원의 주도로 한국 근현대사에 대한 학습과 토의,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서대문독립공원은 한국근대사에 몇 남지않은 상징으로, 그 유명한 독립문과 일제폭압의 상징인 교도소(현 서대문형무소)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서로배움터는 이 곳을 한 눈에 보며 시대의 뜻과 정기를 느낄 수 있는 '안산'에 등반하고자 합니다.

함께 안산을 걸으며 3.1운동을 기억하고 함께 이야기 나누고자 하니, 관악사회복지 회원 및 뉴스레터 구독자 분들을 초대합니다! ^^

때 : 2019년 3월 1일 (금) 오전 10시
장소 : 서대문구 안산 (3호선 독립문역 5번출구)
회비 : 1만원 (산행을 마친 후 점심식사에 사용합니다)
문의 : 박성호 회원 (010.4906.0196)

신청링크 : https://goo.gl/forms/YAMUZ2sZOr5bwmp52 혹은 사진 클릭

주최 : 관악사회복지 서로배움터

글: 박성호 회원

"커뮤니티를 이루고 싶은 일인가구 모여라!"

- 일인당 창당파티로 오세요~!

지난 498호에서 전해드렸던 1인가구 공동공간 만든당(이하 일인당)이 프로젝트 정당으로서의 첫 발을 내딛는 창당파티를 엽니다. 언제 어디서? 2월 27일 수요일 저녁 7시, 관악구청 별관 7층 강당에서 열립니다!

프로젝트 정당은 기존 정당법에 해당하고 선거에 참여하는 정당은 아니고, 목표 달성 시 해산을 원칙으로 합니다. 하지만 강령과 목표 등이 뚜렷하고, 관련한 여러 정책적 활동을 수반한다는 차원에서는 정당의 성격도 가지고 있습니다.

일인당은 1인가구의 권리 증진 및 획득을 목표로 하며, 특히 생계와 고독 문제를 겪고 있는 1인 가구들에게 필요한 커뮤니티 공간 마련을 위해서 활동합니다. 따라서 관악구에 사는 1인 가구 당사자이거나, 미래에 1인 가구가 될 가능성이 있거나, 1인 가구 문제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든 당원으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관악사회복지는 관악구 1인가구의 행복한 삶과 공동체 형성을 위해 일인당 활동에 협력하고 있습니다. 구독자 분들도 1인 가구 의제에 관심이 있다면, 가입하셔서 재밌고 활기찬 정당 활동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 참가신청 & 자세히 보기 : http://bit.ly/aloneparty 혹은 사진 클릭

* 아래는 일인당 Q&A입니다. 가입을 망설이는 분들은 한 번 읽어보세요! ^^ (이미지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