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마지막 주 혹은 셋째 주 수요일은 하하호호 일일찻집의 날, 이제는 기억하고 계시죠? ^^ 11월 28일, 이웃사랑방, 은빛사랑, 모두 모임이 참여한 가운데, 추운 날씨로 실내에서 진행했지만 여전히 즐겁고 화목한 분위기로 하하호호 일일찻집을 진행했습니다.
한편 12월 4일, 전성현 삼성동 이웃사랑방 대표와 우옥경 미성동 이웃사랑방 부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1년 간의 하하호호 일일찻집 평가와 내년 계획에 대한 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하하호호 일일찻집을 함께하며 겪었던 희/노/애/락 에 대하여 각 사랑방 활동가들이 느낀 점을 공유하고, 내년의 일정과 행사 형태를 조정할 수 있던 자리였습니다.
확정된 바를 미리 알려드리면, 2019년 하하호호 일일찻집은 12-2월, 즉 동절기에 열리지 않으며, 3월부터 11월까지 격월로 총 5회(3,5,7,9,11월) 진행합니다. 이 중 7월은 하절기 더위를 고려하고 직장생활을 하는 주민들과 더 만나기 위해 저녁 시간 피에스타로 진행합니다. 잊지 말고 7월에는 퇴근 후에 보아요! ^^ 더 자세한 소식은 향후 뉴스레터와 여러 홍보자료를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