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 2기를 통해 주민들이 지방자치와 의정평가, 예산분석 등 실제적인 지식-정보를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했던 관악 민주주의학교가 인권과 다양성을 주제로 돌아왔습니다.
제 3기 민주주의 학교는 최근 각종 미디어와 집회를 통해 이슈화된 '인권', '다양성', '차별과 혐오', '젠더'에 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하였습니다. 김형완 사단법인 인권정책연구소 소장의 1강/3강, 엄혜진 경희대후마니스타칼리지 교수가 페미니즘에 대한 2강은 모두 주민들의 적극적인 경청과 참여 속에 완료되었습니다. 7월 26일, 마지막 강의입니다. 인권감수성에 대해서 배경내 인권교육센터 '들' 상임활동가가 강연을 진행합니다. 일상 속의 인권에 대해 궁금하다면, 놓치지 마세요!
많은 참여와 변화를 통해, 관악의 민주주의가 더욱 빛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참여하실 분은 사진 혹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