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458호] 마을에서 세상을 보는 관악사회복지 소식 > 새소식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레터 458호] 마을에서 세상을 보는 관악사회복지 소식 > 새소식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새소식

[뉴스레터 458호] 마을에서 세상을 보는 관악사회복지 소식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악사회복지 작성일17-04-14 11:46 조회5,575회 댓글0건

본문

마을에서 세상을 보다. 관악사회복지   
<제458호> 2017년 4월 14일(금)  
sns_icon_facebook.pngsns_icon_twitter.pngsns_icon_blog.pngsns_icon_happybean.pngsns_icon_homepage.png

운영위원장 선출, 5월 운동회 명칭 확정 外 2차 운영위원회 소식!
 2017년 4월 13일 수요일 저녁, 한 달 만에 관악사회복지 운영위원회의 
두번째 문이 열렸습니다. 장소는 이번에도 휴카페 고래였지요.

 운영위원장 공석으로 인해 박승한 상임이사의 진행으로 시작된 2차 운영위원회, 
각 모임의 대표위원들이 3월 활동보고와 4월 활동계획을 발표하고, 
공유하니 한 시간이 훌쩍 지났더군요^^; 
 서로의 어려움은 나누어 감당하고, 서로의 즐거운 일은 함께 기뻐하고 축하하는 
시간이라 그 길이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이후 송보경 상임활동가의 결산보고와 자산 및 부채현황 발표가 있었고, 
본격적인 논의 안건 2가지가 상정되었습니다. 
첫째는 5월 운동회의 준비과정과 명칭 확정, 둘째는 공석인 운영위원장의 선출! 

 먼저 5월 운동회는 각 모임의 참여형태를 결정하고, 준비팀을 꾸렸습니다. 
또한 공모전을 통해 올라온 운동회 명칭 후보 중, 투표를 통해 
'하하호호 명랑운동회'로 명칭을 확정했습니다. 
 운영위원장은 역시 투표를 통해, 서로배움터의 나눔지기 대표위원인 
박영하 님께서 맡기로 결정되었습니다.
"1998년 관악사회복지에 가입하여, 20년 째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또한 국가적으로, 또 관악사회복지에게도 중요한 시기에
운영위원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살기좋은 관악을 만들기 위한 작은 힘들을 모아주십시오.
좋은 본보기로서, 또 새로운 관악사회복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지원 바랍니다."
라며 선출된 소감과 부탁을 남겨주셨습니다.

 십시일반 협동조합과 허세욱 열사 10주기 행사에 대한 안내 등 
기타 안건을 끝으로, 2차 운영위원회는 마무리되었습니다. 
 다음 5월 운영위원회는 이사회 일정과 겹치는 관계로, 
5월 16일 화요일 오후 7시에 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 관악사회복지의 한 달. 활동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합니다. 
매월 둘째 주 수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월간 회의를 진행하게 됩니다 

숨은 관악사회복지 저금통이 있다면?
 어쩌면 잊고 있었을 지도 모릅니다.
차곡차곡 쌓아둔 마음을 전달해주세요.

 지난 3월 31일, 관악사회복지 사무국으로 저금통 2개가 더 들어왔습니다.
뿐만아니라 가끔씩 따뜻함을 높여줄 노란 온도계 저금통이 들어오고는 합니다.

 혹시 '나도 저금통 열심히 채워놨는데!' 하시는 분이 있다면,
관악사회복지 사무국으로 전달, 혹은 연락해 주세요.

* 연락처: 02-872-8531 (관악사회복지 사무국) 

관악사회복지 신규 후원자 모집 릴레이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관악을 만들기 위한 관악사회복지, 그리고 함께하는 관악주민들의
건강한 활동을 이어나가기 위해 시작된 신규회원 모집 릴레이가
4월 13일을 끝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사무국과 이사회, 운영위원과 여러 회원 분들이 애써주신 덕분에
27명의 신규 회원이 가입하였고, 기존 회원 다섯 분은 후원금액 증액을 해주셨습니다.

서영태 최민숙 정찬우 이성준 강민서 엄재형 오정희 원상희 민순자 정주아 
박소영 권영식 여미선 정명현 김숙희 유지영 정해옥 하현우 박종경 
이영기 유희종 한수현 권문주 권유진 이영미 김정민 방영철(광동교회) 
님까지 총 27분께서새롭게 후원회원으로 가입해주셨습니다. 
 또한 안승우 정이윤 김의인 박성호 윤소진 회원님까지 총 5분께서 후원금액을
증액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릴레이는 종료되었지만, 관악사회복지의 지속적인 활동을 위해서는
아직 더 많은 참여가 필요합니다.

 주변에 마을활동, 주민활동, 사회복지, 자원봉사 등에 관심있는 지인들이 있다면, 
관악사회복지를 소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관악사회복지 홈페이지(http://www.kasw21.or.kr/)에서 활동을 살펴볼 수 
있도록 한 뒤, 관악사회복지 후원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제안해주십시오. 

 후원약정서 작성에 어려움이 있다면, 관악사회복지 사무국(02-872-8531)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와 감동이 넘쳤던 '모두'의 제주도 2박 3일 탐방기!
 관악푸드마켓 이용자가 주축이 된 주민자조모임 '모두'가
그토록 염원하던 제주도 탐방을 다녀왔습니다!
 여행을 목표로 회원들이 매월 적은 돈을 모았고, 4월 3일 그 결실을 맺은 것입니다. 

 4월 3일부터 5일까지 2박 3일로 진행된 탐방,
삼다도라는 별명 답게 많은 돌들, 제주도 푸른 바다와 노란 유채꽃에
모두 회원 분들의 미소가 어우러졌답니다.
뿐만 아니라 힘든 몸을 이끌고 모두가 목표에 도달한 성산일출봉 등반,
국가폭력에 희생된 이들을 기리는 4.3 추모관 방문,
서울의 누런 미세먼지에서 벗어나 자연의 깨끗한 공기를 만끽한 휴양림까지
다소 많은 일정이었지만 모두 회원 분들은 즐겁고 신나게 소화해내셨습니다^^

 무엇보다도 회원들끼리 서로 믿고 의지하며
함께 즐기는 여행이었기에 뜻깊은 의미를 가지지 않았나 합니다.
 시작부터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함께 관계를 다지고 앞으로의 활동에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힘을 불어넣기 위한 단체활동이었기 때문입니다.
 모두 대표님 '원곡(본명 차의원)' 님의 표현을 빌립니다.
"재미와 감동을 한꺼번에 잡은 여행이었습니다!^^"

 앞으로 '모두'의 또다른 신명나는 행보 기대해주세요~!

삼성동을 누비는 종횡무진 은빛사랑의 활약상!
 4월의 해가 내뿜는 볕은 조금씩 따뜻해지고, 삼성동의 어르신들을
힘들게 했던 찬바람은 조금씩 잦아들었습니다.
은빛사랑은 이제 날개를 단 듯 삼성동을 누비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1. 한국헬프에이지 직원들과 어르신 가정 대청소 활동
 4월 1일, 은빛사랑방으로 헬프에이지 직원 분들이 찾아오셨습니다.
목적은 봄맞이 다함께 대청소 프로젝트!를 위해서지요.
겨울이 지나 봄이 왔으니, 이제 여름에 어르신들이 건강을 위해
청결한 환경에서 지내실 수 있도록 함께 준비하는 활동입니다.
함께 삼성동의 어르신 3가정을 찾아, 
문도 고치고, 창문도 닦고, 바닥도 쓸고 닦고!
은빛사랑의 어르신들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집을 열심히 청소해주셨습니다.
이제 여름 더위도 문제없겠죠?

2. 행복나무 바자회
 은빛사랑은 지난 일일장터에 이어,
삼성동 이웃사랑방 주민활동가들과 함께 매월 1회씩
행복나무에서 바자회를 열기로 하였습니다.
사진은 4월 1일 바자회 1회차의 모습입니다.
활동을 이어나가기 위해 노력하는 은빛사랑의 모습을 보니,
저도 더 열심히 활동해야겠다는 마음이 무럭무럭 자랍니다!^^

3. 순대국 식사나눔
 4월 11일 참순대의 후원을 받아 식사나눔을 진행했습니다.
은빛사랑 회원들이 비회원 어르신들을 초대하여
함께 밥과 마음을 나누었던 현장입니다.
은빛사랑방은 언제나 열려있으니까요^^

 은빛사랑 어르신들의 비행은 앞으로도 쭈욱~ 이어집니다!

민주적인 회의를 위한 어르신들의 의지! 임원 리더십 교육
 민주주의는 무엇일까요? 정치인들이 정부와 국회에서 논하는 먼 이야기일까요?
우리는 작년 촛불집회를 보면서 민주주의가 멀리 있지 않음을 알았습니다.

 관악사회복지 주민모임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민주적인 자치입니다.
이를 위해 4월 13일 목요일 오후, 은빛사랑과 장미꽃사랑의
임원 분들이 율곡경로당 지하 나눔마당에 모였습니다.

 어르신들은 그토록 중요시하는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회의를 민주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중요한지
서로 묻고 들으며, 배우셨습니다.

 각자의 주관이 강한 어르신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각자 생각이 다른 분들 간에 조율을 하다보면,
관악사회복지 어르신모임의 민주주의도 밝게 빛나지 않을까요?
기대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응원해주세요~!

'손손과 손에 손잡고', 햇살 손자손녀&네일아트팀 활동 소식
 토요일은 관악의 어르신들과 청소년들이 만나는 요일이죠?
올해 햇살 손자손녀팀은 어르신들과 더 큰 공감과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매주 새로운 활동을 기획하여 함께하고 있습니다.

 4월 8일, 은빛사랑방에서는 은은한 레몬 향이 퍼졌습니다. 왜였을까요?
바로 레몬향과 유칼립투스향이 나는 친환경 모기퇴치제를 만들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청소년들이 먼저 시범을 보이고, 어르신들이 함께하실 수 있도록
말과 행동을 섞어가면서 열심히 설명하는 모습 보이시나요?
 어르신들께 다소 낯선 스포이드지만, 우리 은빛사랑 회원들에겐 문제가 되지 않죠^^
"하나, 둘, 서이(?), 너이(?)..."
떨어지는 방울 수를 다같이 세어 가며 가볍게 모기퇴치제 완성!!

 각자 이름표를 붙인 어르신들의 모기퇴치제들, 각자의 집에서
여름 모기를 싹~ 물러가게 해줄 겁니다^^

'행복한 관악을 내가 직접 만든다!' 관악구 주민참여 예산학교
 3월 31일 금요일, 2017 관악구 주민참여 예산학교가
관악구청 8층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 주민참여예산 제도는 말 그대로 주민이 직접 자신이 사는 지역의 예산운용에
직접 참여하는 것으로, 현재 직접 간단한 사업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심의를 거쳐 선정되면 실제로 그 사업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2011년부터 의무적으로 실시하도록 제정되어
현재 서울시에 배정된 액수가 500억, 관악구에서 배정되 액수가 9억일 정도로
주민들에게 많은 예산을 배정하고 있습니다.
** 당해 선정된 사업은 이듬해에 진행됩니다.

 이 날에는 구 참여예산 위원 신청자들과 동 지역회의 위원 신청자들이 한 데 모여
주민참여예산 제도가 어떤 것인지, 어떻게 참여할 수 있는지 듣고
실제로 사업신청서를 작성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서로 기발한 아이디어에 놀라고, 꼭 필요한 사업에 공감하는 자리였답니다.

 이후에도 각 동 주민센터에서 찾아가는 예산학교가 진행되고 있으며, 
4월 14일에는 구 참여예산 위원 위촉식이 있습니다.

 주민 여러분도 내년에는 직접 관악구의 사업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많은 관심 바랍니다!^^

관악사회복지의 흥겨운 놀이판, 가족 운동회가 열립니다!!
 2017년 5월 13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관악구 제2구민운동장에서
관악사회복지의 회원들과 그 가족들이 함께하는 '관악사회복지 가족운동회
<하하호호 명랑운동회>'가 개최됩니다.

 그 동안의 회원행사가 회원들끼리의 행사였다면, 이번 운동회에는 
자유롭게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하실 수 있습니다.
 내가 어떤 단체에 후원하고(활동하고) 있는지, 이 단체에서는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가족들에게 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오시는 길 안내
- 시내버스를 타셔서 신우초등학교 정류장에서 내리시면,
 근처에서 9시경부터 셔틀 차량을 운행할 예정입니다.

 함께 땀흘리고 놀며 더 많은 가족을 만들 기회, 놓치지 마세요!!
관악사회복지 뉴스레터는 매달 둘 주, 넷째 주에 발송됩니다.
뉴스레터의 소식들을 관악사회복지 2020 비전에 맞추어 전달할 수 있도록 기획하고 있습니다!
 <관악사회복지 2주간의 활동계획> 
  • 4월14일  관악구 참여예산위원 위촉식
  • 4월14일  나눔주민생활조합 이사회
  • 4월18일  서로배움터 정기모임 6차
  • 4월19일  사무국의 날
  • 4월21일  은빛&장미꽃 인권교육
 <여기 관심 좀 가져주세요>
  •  주소,전화번호,e메일,후원계좌 변경문의 
          → 02) 872-8531 송보경 상임활동가 
  • 관악사회복지 온라인 후원회원 가입게시판
      → 이곳을 클릭!! 
  • 모아주신 저금통은 사랑방에 놓아두세요
     → 첫째 주 수요일 수거-조직경영팀(872-8531)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7-06-19 10:58:27 더불어삶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사단법인관악사회복지

사단법인 관악사회복지 112-82-06002
08820 서울 관악구 신림로23길 96, 103호 | 전화 02-872-8531
팩스 02-876-8732 | e메일 kasw21.org@gmail.com
Copyleftⓒ1995-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