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9일 출범한 '2018 지방선거 관악시민행동'이 관악구 시민사회와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정책 아이디어들을 모아 「행복한 관악, 50만 주민의 목소리 '생활정책 제안서'」를 발간했습니다. 사회복지, 교육, 장애인, 청소년, 여성, 노동, 협치, 마을공동체 등 19개 분야의 전문성 있는 기관 및 단체들의 정책제안과 함께, 주민이 직접 쪽지에 적은 한 줄 정책도 비중 있게 넣었으니 한 번씩 꼭 읽어보시고, 마음에 드는 정책은 적극 지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뉴스레터 첫 번째 소식에 전해드렸듯이, 관악사회복지는 제안서 인쇄본을 구청장과 구 의원 예비후보들에게 전달했습니다. 부디 주민들의 목소리가 신임 구청장과 구 의원들의 행보에 길잡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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