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공간 GO來에서 진행됐던 첫번째 사무국&이웃사랑방 합동 회의를 기억하시나요? 5월 16일, 이제는 두 번째여서인지 함께하는 것이 익숙해진 듯한 느낌도 듭니다. ^^ 관악사회복지 사무국과 삼성동&미성동 이웃사랑방 주민활동가들이 함께하는 회의가 삼성동 이웃사랑방에서 열렸습니다. 주민활동가들도 사무국의 업무와 활동을 자세하게, 두 번 듣게 되니 사랑방활동에 대해 사무국에 어떤 것을 요구할 지, 어떻게 서로를 배려할 수 있을지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이어진 삼성동 월례회의에 사무국 상임활동가가 함께하여 바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던 것도 좋았지요. ^^
특히 오는 5월 30일 하하호호 일일찻집과 6월 2일 하하호호 명랑운동회에서 함께할 내용들을 공유하고, 프로그램을 검토하기도 했습니다.
행복한 관악을 만드는 관악사회복지의 활동은 활발한 내부 소통이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이웃사랑방과 사무국의 다양한 소통은 쭈욱 이어집니다! |